영화제 소개

사잇길 청년인권영화제는 청년 세대의 목소리로 인권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영화제입니다

기획 의도

전북 사잇길 청년인권영화제는 청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목격한 인권 이슈를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표현하고 공유하는 장입니다.

우리는 영화가 단순한 예술을 넘어 사회적 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청년 창작자들의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표현을 통해 인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영화제는 세대 간, 문화 간, 생각 간의 '사잇길'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하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개최 취지

현대 사회에서 인권은 여전히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차별, 불평등, 혐오는 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청년 세대는 이러한 문제들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북 사잇길 청년인권영화제는 이러한 현실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영화를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우리는 영화제를 통해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연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개막식 인사말

드디어 짧게는 1년여를 준비했고, 길게는 청년식탁 사잇길이 시작한 순간부터 마음에 품어왔던 영화제를 영화제답게 개최합니다.

 

굳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얼마 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님은 기자회견 중 영화제를 ‘영화제답게’ 만들어가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이에  이제 막 시작하는저희 영화제를 생각컨대


그래, 영화제는 영화제답게. 그렇다면 청년인권영화제는 청년인권영화제답게!


그럼 청년인권영화제답다는 것은 무엇일까?

 

개막식에 앞서 청년인권포럼 ‘이건 아니지’를 준비하면서 정작 ‘이건 아니지’라 여길 만한 일을 저질렀음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많은 청년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행사를 평일 오후 2시로 잡은 겁니다.


 사실 참여하고 싶다는 분들은 많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오후 2시는 직장과 학교, 공동체 등 각자의 자리에 있어야 할 시간이었습니다.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면서

정작 청년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던 겁니다.

 

부끄러웠고,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청년을 위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먼저 제시하고 청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이 자신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언어로 우리 사회에 건네는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것이구나.

라고 말입니다.

 

여기에 청년인권영화제를 청년인권영화제답게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청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청년의 곁에 머물러 귀 기울이는 것.

그리고 한 걸음 더, 그들이 바라본 세상 안으로 들어가 보는 것.

 

그래서 영화제의 주제가 ‘공감, 人 Side — 곁에서 안으로’입니다.

 

청년이 차리고, 청년과 나누는 영화제. 그래서 청년인권영화제입니다.

 제1회 전북 사잇길 청년인권영화제가 바로 그런 자리이기를 바랍니다.

 

영화제는 영화제답게,

청년인권영화제는 청년인권영화제답게.

제1회 전북 사잇길 청년인권영화제,

 

이제 막 항해를 시작합니다.

그 첫 항해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기획 의도

전북 사잇길 청년인권영화제는 청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목격한 인권 이슈를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표현하고 공유하는 장입니다.

우리는 영화가 단순한 예술을 넘어 사회적 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청년 창작자들의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표현을 통해 인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영화제는 세대 간, 문화 간, 생각 간의 '사잇길'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하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